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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cc -홀마다 새겨진 사자성어의 깊이

by 쓸모쟁이 보고씨 2026. 2. 27.

신라CC 동코스, 서코스 - 골프와 함께하는 사자성어 여행

신라CC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동코스와 서코스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30년이 넘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그만큼 다양한 나무들이 풍성하게 자라 있으며,

골프장을 도는 동안 마치 자연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이 골프장의 특별한 점은

바로 각 홀을 설명하는 사자성어입니다. 각 홀에 맞는 사자성어로 그 특징을 풀어놓고 있어, 골프를

즐기면서도 사자성어의 의미를 음미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동코스 3번홀 - 보보근천(步步近天)

동코스 3번홀은 "보보근천"이라는 사자성어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걸음걸음마다 하늘에

가까워진다"는 의미로, 골프를 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과정이 마치 하늘에 가까워지는

여정처럼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3번홀은 특히 고요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구간으로,

이 사자성어가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그린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더 뚜렷해지는 풍경은 골프를 치는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동코스 8번홀 - 앵앵낙원(鶯鶯落園)

동코스 8번홀은 "앵앵낙원"이라는 사자성어로 설명되어 있는데, 이는 "벚꽃이 떨어지는 아름다운

뜨락에서 날리는 굿샷의 추억"이라는 뜻입니다. 8번홀은 특히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떨어지는 풍경 속에서 좋은 샷을 날리면, 그 순간이 영원히 기억에

남을 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 홀은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성한 나무들과 잘 관리된 잔듸로 30년의 역사가 

신라CC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골프장이지만, 여전히 매우 잘 관리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나무들이 풍성하게 자라 있어 골프장 곳곳에서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자연 속에서

플레이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코스마다 다양한 나무들이 서로 다른 색과 형태로 그린을

감싸고 있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또한 잔디 상태가 정말 잘 관리되어 있어서 플레이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골프장의 모든 코스는 매우 깔끔하고 매끄러운 잔디 위에서 공을 칠 수 있었기 때문에

샷의 정확성을 더욱 높여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라CC는 골프장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 번 골프장을 돌아보면, 크고 작은

나무들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풍경을 만들어내고, 이 모든 것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느껴집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골프장은 여전히 신선하고 정돈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라운드 총평

1995년 개장할땐 회원제로 시작했지만, 최근에 퍼블릭 대중적인 골프장으로 전환한 신라cc는

영동고속도로로 서울에서도 40분대 근접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은 골프장입니다.

명문 골프장이 그린이 까다로워 어렵다는 평을 받듯이 신라cc 역시 그린을 빠른 편이였습니다.

잔디관리는 잘 되어있는데 특히 겨울철에도 관리상태가 잘 되어 있다고 평이 나있는 골프장이더라구요.

검색을 한번 해보니 54만평부지에 27홀만 조성해서 각 홀마다 미니 정원을 도는 느낌이 났던것이

나무들이 울창해서였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특히 봄이 되면 벚꼭 축제를 이벤트 하며

축제 같은 분위기로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골프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 남코스 4번홀에서

맑은날 여주에서, 이천으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일품이라고 동반자가 알려주더라구요. 다음에는 꼭

남코스를 선택해서 돌아 라운드 해보아야 겠네요. 

 

신라cc 야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