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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 비스타 - 63홀의 압도적인 규모

by 쓸모쟁이 보고씨 2026. 2. 14.

비에이 비스타 cc - 이천 골프장의 자부심

오늘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대형 골프장, 비에이비스타 라운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워낙 규모가 큰 곳이라 예전부터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요. 무려 63홀골프장이라는

타이틀만 들어도 얼마나 웅장한지 짐작이 되시죠?

비에이비스타는 경기도 이천에 자리하고 있는 대형 골프장으로, 전체 63홀 규모를 자랑합니다.

퍼블릭 18홀인 보나코스와 호박코스가 있고, 그 외에도 무려 45홀에 달하는 다양한 코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방문하면 코스 이름을 다 외우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저는 이번에 회원제 코스로 분류되는 비스타 코스와 라고

코스를 라운딩했습니다. 같은 이천골프장 안에 있지만 코스별로 분위기와 난이도가 확연히 달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원제 36홀 중 비스타,라고 라운드 후기

먼저 플레이한 비스타 코스는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답지만 만만치 않은 코스”였습니다.

홀마다 해저드와 벙커가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시각적으로는 굉장히 멋졌지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한 긴장감을 주었습니다.티샷부터 방향성이 중요했고, 세컨드 샷에서는 거리

조절이 관건이었습니다. 페어웨이는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해저드가 심리적으로 압박을 줍니다.

특히 그린 주변 벙커가 깊어 어프로치 실수가 바로 타수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비에이비스타가 왜 전략적인 골프장으로 평가받는지 몸소 체감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조경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물과 잔디,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을 순간 순간 찍게되는 

순간이 많았던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정확성이 요구되는 코스였습니다.

이후에 라운딩한 라고 코스는 개인적으로 비스타 코스보다 스코어가 더 잘 나왔습니다.

물론 쉽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이었습니다.

해저드와 벙커 배치는 여전히 많았지만, 티샷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홀은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리듬을 타기가 수월했습니다.같은 63홀골프장 안에서도 이렇게 다른

성향의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비에이비스타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니, 매번 색다른 라운딩이 가능합니다.

비에이 비스타 - 5월~6월이 가장 아름다운 코스

개인적으로는 5월과 6월의 잔디 컨디션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초록빛이 가장

선명하고, 페어웨이와 러프의 대비가 뚜렷해 코스가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번 방문에서도 잔디 상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초여름으로 갈수록 더욱 푸르러질

모습을 상상하니, 5~6월에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천골프장 비에이비스타를 계획하신다면, 가능하다면 이 시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정도 규모와 코스 퀄리티라면 비용이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의외로 합리적인 편입니다.

일반적인 골프장에 비해 가성비가 좋아 많은 골퍼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63홀이라는 대형 규모 덕분에 예약 선택지도 넓고, 다양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방문 의사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비에이비스타는 동호회 모임이나 지인들과의

라운딩 장소로도 많이 추천되는 이천골프장입니다.

비에이 비스타 cc 근처 맛집 - 우주 면옥

이곳의 예전 상호는 구이천 배추된장국 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주인이 바뀌어진건지 우주 면옥으로

직화 LA 갈비가 잘 구워져나오는 메뉴와 냉면이 유명한데 냉면 육수를 직접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냉면 육수가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주차장도 잘 완비되어 있는데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는 내부가 새로 단장을 해서인지 더 깔끔하고 주문도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

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배추 된장국을 준비해서 이른 아침 라운드 전 식사고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브레이크 타임이 오전 8시~10시 까지 라고 되어 있네요. 오전 식사 가시는 분들

참고 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고기는 원래 냉면이랑 같이 먹으면 더 꿀 조합인거 알고 있으신가요.

다 구워져서 나오니까 굽는 번거로움이 없어 더 좋았던 메뉴선택 이였습니다. 같이 가신 일행분이 

LA갈비가 이렇게 맛있는 고기냐며 하시는 바람에 다들 웃음 바다가 되었답니다. 

더 인상적이였던건 이 곳에서 식사 후 커피까지 바로 주문해서 마실 수 있는 시스템이라 더 편리했던

우주 면옥 이였습니다. 슴슴하면서 감칠맛 나는 육수의 맛이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라운딩에 맛있는 식사로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비에이 비스타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