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cc 의 기본정보와 특징
오늘은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손에 꼽을 만큼 인상 깊게 기억에 남아 있는 골프장, 바로
곤지암CC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단순히 “좋은 골프장”
이라는 말로는 부족할 만큼, 코스 구성부터 풍경, 관리 상태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그런 골프장입니다.
곤지암CC는 1993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명성을 쌓아온 곳입니다.
특히 LG 그룹에서 관리하고 있는 골프장이라는 점에서부터 신뢰감이 느껴지는데요.
실제로 방문해보면 그 기대를 전혀 저버리지 않습니다.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정돈된 분위기, 직원분들의 응대, 그리고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인상적이에요.
레이크코스 - 물과 풍경이 만들어낸 예술
곤지암CC는 레이크 코스와 마운틴 코스,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먼저 기억에
남는 코스는 단연 레이크 코스입니다.레이크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길게 이어지는 해저드입니다.
단순히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가 아니라, 코스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줍니다.
햇빛이 물 위에 반사될 때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고, 샷을 준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물과 그린, 그리고 주변 자연이 조화를 이루면서 마치 해외 명문 골프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만큼 플레이에서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해저드가 주는 압박감 때문에 평소보다
신중해지게 되고, 그만큼 골프의 재미도 배가 됩니다. 그린 스피드고 3.0으로 빠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곤지암 cc 가 왜 명문 골프장으로 불리는지 레이크 코스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운틴 코스 -한폭의 동양화속에 라운드하는 느낌
레이크 코스가 화려함이라면, 마운틴 코스는 고요함과 깊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마운틴 코스로 이동하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요. 오래된 소나무들이 코스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인위적인 느낌보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잔디입니다. 곤지암CC는 양잔디로 관리되고 있는데,
이 잔디 덕분에 코스의 분위기가 더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걸을 때의 촉감, 샷을 할 때의
느낌 모두 만족스러웠고, 이런 요소들이 전체적인 라운딩 경험을 완성시켜 주는 것 같았습니다.
곤지암CC를 이야기하면서 코스 관리 상태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러프까지 전반적으로
매우 잘 관리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역시 LG 그룹에서 운영하는 골프장답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습니다.플레이 내내 불편함 없이 집중할 수 있었고, 라운딩이 끝난 후에도 “잘 치고 왔다”라는 느낌보다
“좋은 곳을 다녀왔다”라는 여운이 더 크게 남았습니다.
국내 여러 골프장을 다녀봤지만, 곤지암CC는 개인적으로 순위에 꼽을 만큼 기억에 남는 골프장입니다.
단순히 코스 난이도나 시설 때문이 아니라, 자연과 골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곤지암 cc - 많이 가본 골프장 중 기억에 남는 골프장
경기도 광주 골프장 중에서 곤지암CC는 충분히 명문이라 불릴 자격이 있는 곳입니다.레이크 코스의
아름다운 해저드 풍경, 마운틴 코스의 소나무와 양잔디가 만들어내는 동양적인 분위기, 그리고 세심한
관리까지. 골프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은 경험해보셔야 할 골프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최고의 명문 골프장이다보니 그린피는 골프장중에 탑 3 안에 들어가는 듯 합니다. 회원제 골프장
이라 회원의 그린피도 8만원 이고 비회원인 경우 평일 ,주말 30만원대가 넘습니다. 다소 비싼 그린피
만큼 좋은 기억을 남기고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와서 다음에도 다시 가고 싶은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곤지암 cc 근처 맛집 - 현지인 맛집 명가 국수
곤지암 하면 골프장,스키장, 리조트, 화담숲 그리고 어떤것이 떠오르시나요. 곤지암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소머리 국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명가 국수로 정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곤지암 cc 에서 차량으로 6분 거리에 위치한 식당은 크게
화려하진 않치만 현지인들 사이에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식당 입구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고
내부로 들어서니 크고 화려한 식당에 비해 소박하다고 까지 느껴지는 곳이였습니다.
메뉴도 소머리국밥과 만두, 국수종류로 구성되어 있어서 우리는 당연히 메인 메뉴인 소머리 국밥과
사이드 메뉴로 물만두도 시켰습니다. 한우 소머리 국밥은 뽀얗고 하얀 국물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사골을 오래 고아 낸듯 구수하면서도 잡내가 나지 않는 담백한 맛이 특징이였고, 머릿고기도 푸짐히
들어있어 맛있게 다 먹었습니다. 반찬은 손수 만드신 깻잎 장아찌와 깍두기등이 정갈하게 나왔고,
주인 사장님의 오랜 솜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골프를 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음에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